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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6.18 나의 역할
  2. 2013.06.18 닉 부이치치에게서 배우는 긍정
  3. 2013.06.18 슈퍼 게임 개발자를 모십니다.
  4. 2013.06.18 청년에 대한 단상 (1)
낙서장2013.06.18 11:09

아폴로케이션에서 내 역할은 '아직 해보지 않은 또는 어려운 기능'을 먼저 섭렵하고 정리하여 팀원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모듈화 하는 것이다. 가끔씩 팀원들의 버그를 해결하기도 하는데 우리 팀원들은 나에게 '버프'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난 그것이 누구로부터 나오는지 확실히 알고 그 손이 떠나는 순간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도 알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 내 역할인 '모듈화'를 영적인 것에도 적용하고 싶다. 듣고 연구한 것들을 정리해서 영성이 필요한 이들이 쉽게 영적인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누군가 얘기한, 다음 세대의 핵심 키워드가 '영성'임을 감안할 때 나의 역할이 분명해 진다. 그러기에 주님은 나에게 '버프'를 허락하시는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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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
낙서장2013.06.18 11:08

긍정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진 사람은 긍정을 나눠야 할 의무가 있고, 갖지 못한 사람은 배워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누구나 긍정을 볼 수 있어야 하며, 나의 긍정을 자랑할 때 내 삶도 달라집니다. 닉을 보며 한번 더 배웠네요.
긍정의 능력이 없는 나에게 계속해서 긍정을 가르쳐 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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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
낙서장2013.06.18 11:06

슈퍼 게임 개발자를 모십니다.
최고들은 돈을 '대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최고와 함께 하면 돈은 따라옵니다.
아폴로케이션 로켓은 이제 스펙타클 슈퍼 게임 개발자 한 명의 자리만 남았습니다.

손무(손자병법 저자)가 대기업을 택하지 않고 소기업(오나라)을 택한 이유는 슈퍼 개발자가 우리 회사를 택하는 이유와 같을 것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아폴로케이션 :: Apollocation
engle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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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
낙서장2013.06.18 11:05


<청년에 대한 단상>


오늘 아침엔 '청년'을 떠올려 봅니다.
요즘 저자들 중에는 청년을 꿈 많고 활기차고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모습으로 그려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주변의 청년들이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겠죠. 스타트업을 하고 해외로 진출하고 부자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곰곰히 떠올려보니 제 청년 시절은 '분노'가 주요 키워드였던 것 같아요.
뭘 해야 할지도 몰랐고, 그냥 뭔가 하고는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 미래는 보장되는 것인지 마냥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교 공부, 부모님께 폐끼치는 자식이 안되기 위한 부담감(스스로 만든거죠), 어려운 가정 형편 등등 코너로 몰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것이 분노로 표출되었던 것 같아요. 내성적이어서 반항 같은건 못했지만요. 반항이라도 했다면 나았을지도 모르죠. 전 부담감을 좀 많이 느끼는 편이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겪었습니다.

전 요즘 청년들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더 심해진거 같아요. 청년들의 마음이 느껴지니, 콘서트장 철장에 매달려 머리 흔들며 소리 지르는 청년의 마음까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고, 에너지를 다 쏟아내고, 그러면서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터전이 많이 생겨나길 바래 봅니다. 더불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들이 스스로 그 벽을 깨고 나와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화된 시스템도 생겨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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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