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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22 처음 본 단어 - '눙치다' (1)
  2. 2007.12.02 아버지의 작업실..
공부X32008.08.22 13:13


눙치다 [동사]
1 『…을』좋은 말로 마음을 풀어 누그러지게 하다.
2 『…을 …으로』『…을 -고』 어떤 행동이나 말을 문제 삼지 않고 넘기다.
글을 읽다가 처음 본 단어의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뒤졌다..
의미를 알고 나니 가슴이 짠하다..잘못을 알고도 모르는 척 덮어주시며 따뜻한 말씀으로 마음을 위로해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난다..효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거 같아 항상 마음이 무겁다..

추석 기차표 예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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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
낙서장2007.12.02 21:10


어머니의 권사(교회 직분) 취임식을 계기로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왔다..
부산엔 부모님 두 분만 계셔서 방 한칸은 아버지의 작업실로 꾸며져 있는데, 지난번 왔을때 베란다에 있던 서예도구들이 방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한자와 붓글씨를 공부하셨는데 필치[筆致]가 아주 좋으시다..나도 어릴 때 아버지께 붓글씨를 배워 보려고 했는데 나의 급한 성격탓에 조금 배우다 말았다..지금도 글씨를 아주 못쓴다..컴퓨터 관련 직업인게 참 다행이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버지께서 글을 써주셨다..

'재물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없다.'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고 작은 부자는 근면이 만든다.'

명심보감이던가..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와서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온 가족이 함께 저녁도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이 아들 빨리 장가가서 아들 노릇 제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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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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