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하고 싶은 것들 & 갖고 싶은 것들..

2008년에 하고 싶은 것들 & 갖고 싶은 것들.. 글을 다시 보며 무엇을 이뤘나 체크해 본다..

결혼 - O (내 평생 가장 잘한 일)
회사 프로젝트 성공 - X (중간에 드랍)
카메라 - O (캐논 10d를 싸게 구매)
운동 - O (계속 관리중)
3D 그래픽 - O (스터디 진행)
애프터이펙트 스터디 - O (스터디 진행)
FLASH-FLEX-AIR 스터디 - O (스터디 진행 및 온라인 강의)
책 30권 읽기 - X (20권 정도)
펀드 및 주식 통합 30% 이상 수익 - X (약간의 손해, 하지만 아파트와 토지 구매로 수익내는 중)
부산 집에 세번 이상 내려가기 - O (최근에 자주 내려감, 결혼하니 확실히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나름 규모있는 개인 프로젝트 - O (아폴로케이션 랩스의 작업들)
피아노 반주 - X (조금씩 배웠으나 반주를 할 정도까지는 안됨)
간단한 작곡 - X (반주도 안되는데 뭘..ㅎㅎ)
그림 그리기 - X (시간 내기가 쉽지 않다)
약간의 부업 - O (올해는 나름 괜찮았다)

이제 2009년엔 아래 것들을 다짐해 본다..

희라와 한번도 싸우지 않기(365일 행복하다는 말 듣기), 회사 프로젝트 성공, 수영 배우기, 아폴로케이션 박스 2.0 제작, 책 30권 읽기, 강민이 리스트 프로젝트, 외제차 사기, C/C++ 서버 제작, 본업 + 부업으로 1억 벌기, 책 쓰기, 노트북 구입, 그림 그리기(일러스트 학원 다니기)

ㅎㅎ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다..12월 12일 12시에 태어난 내 인생과 닮아있는 소의 해이니 만큼(12는 소를 의미함, '소' = '일(Works)')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난 열심히 달릴 때 삶의 보람을 느낀다..그래서 마음이 든든하다..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