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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케이션에서 내 역할은 '아직 해보지 않은 또는 어려운 기능'을 먼저 섭렵하고 정리하여 팀원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모듈화 하는 것이다. 가끔씩 팀원들의 버그를 해결하기도 하는데 우리 팀원들은 나에게 '버프'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난 그것이 누구로부터 나오는지 확실히 알고 그 손이 떠나는 순간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도 알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은 내 역할인 '모듈화'를 영적인 것에도 적용하고 싶다. 듣고 연구한 것들을 정리해서 영성이 필요한 이들이 쉽게 영적인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누군가 얘기한, 다음 세대의 핵심 키워드가 '영성'임을 감안할 때 나의 역할이 분명해 진다. 그러기에 주님은 나에게 '버프'를 허락하시는지도 모른다. :-)
긍정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진 사람은 긍정을 나눠야 할 의무가 있고, 갖지 못한 사람은 배워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누구나 긍정을 볼 수 있어야 하며, 나의 긍정을 자랑할 때 내 삶도 달라집니다. 닉을 보며 한번 더 배웠네요. 긍정의 능력이 없는 나에게 계속해서 긍정을 가르쳐 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슈퍼 게임 개발자를 모십니다. 최고들은 돈을 '대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최고와 함께 하면 돈은 따라옵니다. 아폴로케이션 로켓은 이제 스펙타클 슈퍼 게임 개발자 한 명의 자리만 남았습니다. 손무(손자병법 저자)가 대기업을 택하지 않고 소기업(오나라)을 택한 이유는 슈퍼 개발자가 우리 회사를 택하는 이유와 같을 것입니다.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아폴로케이션 :: Apollocation englekk@naver.com
오늘 아침엔 '청년'을 떠올려 봅니다. 요즘 저자들 중에는 청년을 꿈 많고 활기차고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모습으로 그려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주변의 청년들이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겠죠. 스타트업을 하고 해외로 진출하고 부자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곰곰히 떠올려보니 제 청년 시절은 '분노'가 주요 키워드였던 것 같아요. 뭘 해야 할지도 몰랐고, 그냥 뭔가 하고는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 미래는 보장되는 것인지 마냥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교 공부, 부모님께 폐끼치는 자식이 안되기 위한 부담감(스스로 만든거죠), 어려운 가정 형편 등등 코너로 몰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것이 분노로 표출되었던 것 같아요. 내성적이어서 반항 같은건 못했지만요. 반항이라도 했다면 나았을지도 모르죠. 전 부..
제 동생이 프로듀싱한 '미스S'의 앨범이 나왔습니다. 동생이 작곡한 타이틀 곡입니다. :-) '안자고 뭐해' 많이 응원해 주세요~무한 공유, 플리즈~~ http://www.youtube.com/watch?v=sY6ycP3D7S4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래전에 헤드헌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기업과 취업자를 연결시켜주고 기업에게서 수수료를 받고 취업자에게는 수수료도 안받고 좀 더 나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헤드헌터요. 취업후엔 헤드헌터와 어떠한 계약도 없는 깨끗한 헤드헌터 말이죠. 들려오는 소문의 헤드헌터들은 다 속이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런게 싫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막연한 두려움을 깨주는 그런 헤드헌팅 업체를 만났습니다. 뜻이 있으니 길도 있네요. :-) 8년간 일했으나 회사는 그리 크지 않았어요. 정직, 신용으로 일하다보니 그런거 같더군요. 저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전 이제 헤드헌터입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흐..요즘 희안한 경험들 많이 한다. 국내 호스팅 업체 찾다 찾다 맘에 드는게 없길래 해외 업체의 호스팅을 신청했다. 근데 처음부터 최소 1년치를 가입해야 하길래 좀 맘에 걸렸지만 오래쓸거라 생각하고 가입을 했다. 이것 저것 설정을 하고 파일 업/다운 테스트를 하니 좀 느리긴 해도 쓸만했다. 미국에 있는 서버이니 한국에선 좀 느려도 이해했다. 근데 문제가 발생했다. 저녁에 접속했더니 너무 느리다. 미국 사람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느려도 너~~무 느리다. 어쩌나. 환불해야지. 근데 사이트가 온통 영어인데 어디서 어떻게 환불을 받는지 알 수가 있나. 영어 못하는 한국인을 뉴욕 중심가에 떨어뜨려 놓으면 이런 느낌일지도. ㅎㅎ 암튼 일단 고객센터에 글을 하나 남겼다. 너무 느리니 환불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