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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2012.05.14 23:32

어른만 보면 등에 매달리는 아이가 있었어요. 부모님은 그 아이에게 버릇없다며 혼을 냈죠. 그러면 그 아이는 등에서 힘없이 내려와서는 잠시 후 다른 어른 등에 매달리려 했어요.

그렇게 몇 명의 어른에게 매달리기를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그 때,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 어른이 말했어요. "이리 오렴. 내 등에 업히려무나."

아이는 그 어른의 등에 착 붙었고 어른은 몸을 숙이며 앞뒤로 흔들어줬어요.

 

아이는 기분이 좋아 수를 세기 시작했어요. "하나, 둘, 셋, ...열"
아이는 열까지 세고는 "이제 됐어요. 내릴께요."라고 말하고는 내려와서 고맙다고 말하고 부모님 옆에 얌전히 앉았어요.

 

사실 그 아이가 원한 것은 10초 동안만 어른의 등에 업혀서 편안함을 느끼고 싶었던 것이랍니다.

 

지금 우리의 아이들을 한번 돌아봐 주세요. 그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하지도 어려운 것도 아니랍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가 원하는만큼만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아이는 평안을 얻고 착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사랑을 물려줍시다. 사랑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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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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